손흥민 : 토트넘은 최근 승리 후 '대단한 캐릭터'를 보여주다

손흥민 : 토트넘은 최근 승리 후 '대단한 캐릭터'를 보여주다

 

 

북런던의 3일간격 경기의 늦은 시간대 승리 후, 손흥민은 토트넘의 인내심,믿음과 
강인한 정신력을 극찬하였다. 

손흥민은 뉴캐슬의 굳건한 수비를 뚫고 83분에 측면공격을 퍼부으며 1:0 승리를 
거뒀고 리버풀과 4점차로 다가갔다.

주중 초에, 토트넘은 웸블리에서 왓포드에게 끌려가다가 80분에 손흥민과 페르난도 
요렌테가 공격을 퍼부어 2:1로 승리하였다.

"내 생각에 인내심은 정말 중요하다" 손흥민이 말했다. "[뉴캐슬과 같은] 팀을 
상대로 골을 넣는 것은 정말 어렵지만 우리는 강인한 정신력을 가졌다"

"10명의 선수들이 깊숙한 진영에서 수비를 하면 경기가 어려워 진다. 해결책을 찾이 
어렵지만 우리는 몇몇 경기에서 결국 해냈다"

"각각의 경기마다 다른 해결책이 있지만 우리가 매 경기에서 골을 넣을 수 있다고 
믿는것이 정말 중요하다. 이것은 경기를 이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심판의 휘슬이 울릴때까지 당신은 믿음을 가져야만 한다. 우린 수요일에 해냈고, 
토요일에도 해냈다. 내 생각에 이렇게 우린 훌륭한 캐릭터를 보여주었다."

 

 

손흥민의 공격은 부상당한 해리케인과 델레 알리의 부재 중인 팀에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고, 페르난도 요렌테가 2골을 기록할 동안 그는 최근 두 경기동안에 골을 더했다. 

"내 생각에 이것은 정말 중요하다" 손흥민이 말했다. "물론 해리와 델레는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선수들이다, 하지만 부상도 축구의 일부이다. 나도 사람이고, 누군가가 부상 당하는 것을 원치 않다, 하지만 누군가가 부상을 당할 수도 있는 것이다."

"페르난도는 매우 잘 하고 있고, 우리는 모든 선수를 믿고 열심히 하기 때문에 
모두가 준비가 되어 있다. 누가 경기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토트넘은 탑6 팀중 유일하게 최근 한주간의 경기를 모두 이긴 팀이 되었다, 하지만 
수요일 레스터시티와 1-1로 비긴 리버풀이 월요일 웨스트햄과 경기를 하면서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토트넘의 우승 가능성에 대해 흥분하지 않고 있다.

"[다른 팀들이 점수를 못 얻는 것은] 좋긴 하지만 우린 상관 하지 않는다" 그가 
말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만 신경 쓴다, 우린 6점을 획득했고, 높은 순위에 있으며, 우린 그저 믿고, 열심히 하고 시즌 마지막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두고 봐야 할 것이다"

"난 매 경기를 즐기기 위해 노력한다. 아직 시즌은 많이 남았다. 아직 많은 경기 
들이 남았고 경기에서 [일어날] 많은 일들이 있을 것이다."

 

 

 

http://www.espn.com/soccer/tottenham-hotspur/story/3766889/son-heung-min-spurs-showing-great-character-after-recent-w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