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를 신구장에서 치루는 것을 목표로 함으로써 또다른 타격을 입게 되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를 신구장에서 치루는 것을 목표로 함으로써 또다른 
타격을 입게 되었다

 

 

 

 

 

토트넘핫스퍼가 최근 신구장 개장을 지연 한 것은 이번 시즌에 클럽이 그곳에서 
챔피언스 리그를 치룰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점을 남겼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FA컵 진행 과정으로 인해 가장 이른 개막일이 4월 6일 토트넘이 
브라이튼전과 경기할때의 날짜로 신구장 오픈이 지연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브라이튼이 우승컵을 들 기회가 아직 남아 있고 만약 4강전을 통과한다면 그 
주말에 결승전을 치뤄야 하기 때문에 그 경기 또한 신구장 개장을 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은 4월 9-10일에 치뤄지며 만약 토트넘이 먼저 8강 1차전을 
홈에서 치뤄야 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그들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1차전때 3:0으로 이긴 결과가 뒤집히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토트넘이 주중 경기나 챔피언스 리그 8강전과 같은 특별한 세간의 주목을 받는 
경기를 위해 새로운 경기장을 열 수 있을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것은 만약 토트넘이 브라이튼과의 경기때 신구장을 열지 못한다면, 그들은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홈경기를 웸블리에서 치뤄야 할것이라는 의미이다.

 

 

 

 

4월 16일과 17일에 열리는 8강전 2차전은 허더스필드 타운과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 
직후여서 토트넘이 새 경기장에서 뛸 확률이 훨씬 더 높을 것이다.

Uefa는 토트넘이 그들의 새 경기장에서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하도록 허락할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았고, 지난 16강처럼 그들이 그 날짜에 가까운 8강 홈 경기를 위한 장소를 확인하게 할 것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일련의 지연으로 인해 이번 시즌 토트넘이 신구장에서 
뛸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이 두렵다는 것을 인정하였고, Telegraph Sport는 몇몇 선수들도 이와같이 의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3월 2일 아스널과의 런던 더비가 웸블리에서 열리는 것을 확인하였고, 새 
경기장을 공식 개장하기 위해 필요한 안전진단서 두 개를 아직 발표하지 않고 있다.

포체티노의 팀이 3골 더 앞서가는 가운데, 토트넘은 도르트문트와의 마지막 16강 
2차전 경기를 위해 3일 후에 도르트문트로 이동한다.FA컵과 A매치 휴식기때문에, 3월 9일 사우스햄튼 전 이후 그들은 3주간 경기를 
기다려야 한다.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19/02/18/tottenham-suffer-another-blow-aim-play-champions-league-footb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