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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트로피에 엄청나게 신경을 쓴다! 라멜라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컵 대회 기록을 지켰다기사번역 2019. 1. 30. 20:52
어제 FA컵에서 크리스탈팰리스에게 패배한 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컵대회의
중요성을 최소화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릭 라멜라는 토트넘에게 국내 컵대회는 중요하다고 주장하였다.
토트넘의 2:0 패배는, 지난 목요일 첼시에게 승부차기에서 패배한 것과 덧붙여,
트로피를 얻을 수 있는 기회는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만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록 2008년 이후 토트넘이 한번도 리그컵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포체티노는 일요일
선발 명단에서 7명의 주전 선수를 제외 시켰고 FA컵의 경쟁은 단지 "자존심을 높여준다"라고 하였다.
하지만 라멜라는 강조했다: "아니, 우린 신경 쓰고 있어. 우리는 모든 대회를 신경
쓰고 있다. 우리는 모든 경기를 신경 쓰고 있다. 우리는 경기를 나갈때마다 항상 이기고 싶다.
"내 생각에 후반전은 우리가 더 뛰었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 수요일 다른 경기가
있고 (왓포드전) 우리는 이 경기에 집중해야만 한다."
라멜라는 부상병동 토트넘을 돕기 위해 스트라이커로 뛰었다. 델리 알리와
해리케인이 둘다 부상으로 뛰지 못하게 되면서, 특히 공격쪽에서 심한 타격을 받았다.
손흥민은 대한민국 대표로 아시안컵에 참가하였지만, 대한민국이 아시안컵에서
탈락하게 되어 이제 그는 수요일 웸블리 왓포드전에 나올수 있을지도 모른다.
국내의 컵대회 둘다 탈락하게 되면서 포체티노는 페르난도 요렌테를 라인업 선발에
기용하는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다.
이번달 케인의 부상 이후, 포체티노는 케인의 부재로 인해 라멜라를 공격진에서
활동하도록 지명하였다. 그리고 포체티노가 스트라이커로써 플레이하길 요구했을때, 라멜라는 말했다: "지금 몇몇 선수들이 부재인것은 사실이다. 나는 팀이 원하는게 있다면, 팀이 원하는대로 모든 것을 한다. 나는 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것은 팀이고 팀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나는 그것을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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