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은 화력이 약해진 토트넘이 더 높은곳으로 갈 수 있게 하는 임무를 맡았다기사번역 2019. 1. 30. 20:52
한주간 토트넘은 모든것이 좋아 보이지 않았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적어도
하나의 작은 좋은 소식을 받을 수 있었다.
리그컵에서 첼시의 패배는 이미 엉망이 된 라인업에 부상과 두통을 더 가져왔고,
포체티노는 빨리 자신과 선수들을 추스려서 며칠 후 크리스탈팰리스전을 준비해야만 했다.
Selhurst Park에서 토트넘의 실망스러운 플레이는 2달간,어떤 축구 팀이라도 이렇게
되면 제 기능을 할 수 없을만한,지옥같은 일정과 부상 리스트로 인하여 포체티노의 국내 컵에 대한 태도의 정점이었다.
하지만 토트넘에게 휴식은 남아 있지 않다. 주말에 라파 베니테즈가 뉴캐슬을
데리고 경기장(웸블리)을 방문하기 전, 수요일에 왓포드가 원정팀으로써 웸블리를 방문한다.
토트넘은 해리케인과 델리 알리가 3월 초까지 뛸 수 없을 것이지만, 손흥민이
예상했던것보다 일찍 돌아 옴으로써 포체티노의 현실악몽에 숨통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의 감독은 -2번의 국제대회를 치루고 돌아온- 12골과 9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가 아시안컵으로 많이 지쳐있다고 시인했다, 하지만 수요일 밤 경기에 그를 출전시켜야 할지도 모른다고 하였다.
맨유전 패배 이후 손흥민,케인,델리 알리가 없는 토트넘의 공격진 임무는 페르난도
요렌테에게 떨어졌다. 스완지시티에서 뛰었던 그는 케인의 부재를 채워야만 했다. 잉글랜드 주장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교체로 뛰기에는 아마도 어려워 보였고, 요렌테는 남부 웨일즈에서 런던으로 자리를 옮긴 후 벤치의 두번째 옵션 골키퍼와 같은 역할을 했었다, 그리고 그는 성실히 잘 수행하였다. 하지만 그가 메인 롤을 부여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중요하게도, 토트넘의 그 기간동안 이 두 선수 사이의 틈을 드러나게 만들었다.
토트넘은 3경기동안 전방 공격의 부재를 보여주었다:풀럼,첼시 그리고 지금
크리스탈팰리스와의 경기-그리고 지친 손흥민이 짐을 풀 틈도 없이 그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팀을 이끌어 가야 할 상황이 되어 버렸고 이것은 또다른 혼란스러운 시즌의 전초로 보인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대체할수 없는 측면 공격수로 자리 잡았으나 상당히 저평가된
선수라는 꼬리표를 쭉 달고 다녔던 발전된 선수였다. 루카스 모우라도 비슷한 플레이를 보여주지만, 그는 이 대한민국 선수와 같은 능력이나 이해도를 보여주지 않았다. 지난 시즌부터 지금까지 무언가가 잘 되지 않을때 손흥민은 포체티노의 첫번째 옵션으로써 잘 임무를 수행핬었고 이제는 몇주동안 그가 보여줬던 것처럼 다음달까지 팀 성적이 꼬이지 않고 다시 분위기가 돌아 올 수 있도록 하기를 기대받고 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1군의 스타중 하나로 떠올랐고, 이제 포체티노는 북런던의
압박에서 그가 한단계 더 도약하기를 요구해야 할 것이다.
'기사번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웃는것은 중요하다-포체티노 (0) 2019.01.31 포체티노 : '나는 토트넘과 끝까지 함께 할 것이다' - 열정적인 기자회견의 전문 (0) 2019.01.30 토트넘은 트로피에 엄청나게 신경을 쓴다! 라멜라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컵 대회 기록을 지켰다 (0) 2019.01.30 토비 알데르베이럴트는 토트넘은 트로피를 가지고 싶어한다고 주장하였다 "클럽을 위해서 챔피언스리그 타이틀을 가지는 것은 중요하다" (0) 2019.01.30 리포트:토트넘의 해리케인이 예정보다 일찍 부상에서 돌아오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 (0) 2019.01.3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