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격돌에서 해리케인과 델레 알리가 복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토트넘은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격돌에서 해리케인과 델레 알리가 복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토트넘 핫스퍼는 조만간 있을 웸블리에서 있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 돌입하며 해리케인과 델레 알리가 3주내로 2차전을 위해 완벽히 돌아 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케인의 놀라운 회복 속도를 바탕으로, 1월 중순 발목 인대 부상을 당한 후, 8-9일 
동안 몸상태가 유지되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 주말 토요일 경기 번리전에 출전 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

빠른 회복 속도로 명성이 자자하고 회복에 놀라울정도로 공을 들인 이 공격수는, 
예정된 3월 복귀보다 일정을 크게 앞지르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미국 수퍼볼에 참석하여 휴식을 취하면서 완벽히 휴식을 취한것 같았다.

이것은 케인이 도르트문트와의 2차전 전의 첼시전, 아스날전에 복귀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실내훈련에 복귀한 델레 알리는,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하여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승점 5점차를 벌린 리그 1위팀 도르트문트와의 2차전때 나오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리는 팀으로써 훌륭하고, 강하다고 느낀다." 토트넘의 수비수 얀 베르통언이 
말했다. "1차전 이후 몇몇 선수들이 돌아올 것이라고 안다. 우리에게 힘든 일정이지만 우리는 작년에 어떤 팀이든 이길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줬었다."

 

 

"도르트문트와 같이 힘든 원정길에 가야 한다면, 홈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 와야 
안다는 것을 우린 충분히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린 누구든 이길 자신이 있다. 작년에 우리는 그것을 충분히 보여줬었다. 2경기동안 우린 작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더 나은 팀임을 보여줬다.

"그래서 작년에 우린 더 잘했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만큼 잘 하지 못한 것이 
유감이었다. 이것은 왜 우리가 올해 그만큼 더 잘해야 한다고 느끼는 이유다."

그러나, 벤 데이비스(사타구니)와 대니 로즈(정강이)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베르통언이 왼쪽 풀백을 채워야 할 상황일 정도로, 걱정해야할 부상목록이 토트넘에 있다. 로즈는 벤치에서 시작할 수 있어서 희망적이고, 에릭 다이어(바이러스)와 에릭 라멜라(등)는 복귀가 가능하다.

야심차게 경기를 준비중인 팀은 이런 문제에 직면했고,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수요일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을 모아 한번 더 의지를 낼 수 있도록 격려 해야 할 것이다.

 

 

"내 생각에 당신은 선수들의 눈에서 에너지를 느낄수 있을것이다." 그가 말했다. "
우린 회의전 이야기를 나눴고 완벽히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이유를 묻는다면, 잘 모르겠지만, 왜냐하면 나는 도르트문트나 바르셀로나와 
경기를 하거나 다른 경기에서 다른 게임을 할 때 항상 동기부여가 높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물론 당신은 이것이 챔피언스리그라는 것을 느낄수 있고, 큰 경기가 될 것이며, 웸블리가 꽉 채워져서 당연히 에너지와 동기가 부여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

12월의 시작 후 모든 대회 경기중 20번째 경기가 될것이며, 올레 군나르 솔샤르에 
의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부활 했음에도 불구하고, 리그에서 토트넘보다 좋은 성적을 낸 팀이 없었다. 

토트넘은 30점을 모았고, 처음 3경기에서 포인트를 모으지 못한 조별예선에서  
누캄프 원정때 바르셀로나와의 무승부 경기 후 그들의 "불가능한 작전"을 성공시켜 대회 16강에 안착했다.

 

 

 

 

 

도르트문트와의 경기 후 토트넘은, FA컵에 탈락해서 번리전 이전에 10일간의 
공백기가 있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포체티노는 그의 선수들에게 휴식을 줄 것이라고 확정했다: "오늘까지 일정은 정말 
미쳤었기 때문에 선수들은 그들의 가족과 시간을 보낼 휴가를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나는 예전에 TV에서 12월에 우리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팀이라는 것을 보았다. 
선수진들과 선수들을 높이 평가 했고, 그들은 충분히 그럴 평가를 받을만하다. 우린 환상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때 도르트문트 홈과 원정에서 승리를 했지만 현재 
Lucien Favre의 지휘 아래의 도르트문트는 만만치 않은 상대이고, 그들은 조별 예선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누르고 1위로 올라왔다.

 

 

 

 

 

그들 역시 부상 문제로 고통받고 있으며 독감 발병이 그들을 힘들게 하였다. 그들은 
Lukasz Piszczek와 Julian Weigl,그리고 그들의 최고 득점자들중 하나인 마르코 로이스와 Paco Alcacer가 부상으로 결장할 것이다. 물론 내일 경기에 선발로 나올 영국의 제이든 산초에 주목이 집중 될 것이다.

케인과 알리가 없는 상황에서 토트넘에서 집중은 손흥민에게 다시 몰릴 것이다. 이 
대한민국의 선수는 예전에 바이에른 레버쿠젠에서 뛰었으며, 최근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10경기 동안 8골을 기록했다.

"가끔 어떤 일이 일어나는데 당신은 왜 그런지 모를때가 있다." 포체티노가 말했다. 
그는 이것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19/02/12/tottenham-hopeful-harry-kane-dele-alli-will-make-return-l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