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 알데르웨이럴드는 새로운 토트넘 경기장이 세계 최고의 분위기를 연출할 것이라고 믿는다

토비 알데르웨이럴드는 새로운 토트넘 경기장이 세계 최고의 분위기를 연출할 것이라고 믿는다.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데르웨이럴드는 토트넘이 새 경기장으로 이동할 때 '이런 클럽은 세상에 없을 것이다'라고 믿고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새로운 환경에서 챔피언스리그 8강 홈경기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북부 런던팀이 몇 주 안에 그들의 새 집으로 이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데르웨이럴드는 그곳이 다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완전히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믿으며, 새로운 구장에 빨리 진입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한다.

 

토트넘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8강에 안착한 후 이 벨기에인은 "새로운 경기장은 우리에게 거대할 것이며 다음 경기에서 우리가 그 곳에서 경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가 그곳에서 한번도 경기를 하지 않았더라도 그것은 우리의 집과 같을 것이다. '웸블리에서는 팬들이 와서 그 곳을 홈 분위기로 만드는것은 어렵다. 때로는 경기장이 최대 수용 인원으로 가득 차지 않았다. '우리 팬들은 우리를 위해 어마어마한 일을 하고 있다. 웸블리에서의 마지막 런던 더비에서는 분위기가 엄청났다. '그것을 새 경기장에서 상상해보라. 세상에 이런 클럽은 또 없을 것이다.'

토트넘의 다음 홈경기는 4월 7일 일요일 프리미어 리그의 브라이튼전이다. 알데르웨이럴드는 이 경기를 신구장에서 치룰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포체티노는 신구장에서의 첫경기가 챔피언스리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 경기는 4월 9/10일 또는 4월 16/17일이 될 것이다. (원 기사에는 3월이라 되어 있는데 4월이 맞는듯)

 

 

나는 새 경기장에서 [8강전]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도르트문트를 이긴 후 포체티노가 말했다. '우리는 월요일 (의장) 다니엘 레비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렇다, 내 소원은 새 경기장에서 경기하는 것이다. '경기 전, 우리는 챔피언스 리그의 노래를 듣고 있었고, 우리는 그 노래를 들으며 새로운 경기장에 서 있는 것은 놀라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https://metro.co.uk/2019/03/06/toby-alderweireld-believes-new-tottenham-stadium-will-produce-best-atmosphere-world-8839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