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단의 마드리드행이 포체티노가 토트넘의 다음 시즌에 대한 계획을 시행 할 수 있도록 허락 되는 것일까

왜 지단의 마드리드행이 포체티노가 토트넘의 다음 시즌에 대한 계획을 시행 할 수 있도록 허락 되는 것일까

 

 

 

 

레알 마드리드가 런던 북부에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데려갈 수 있는 유일한 클럽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항상 있었다.

이 스페인의 거물은 지난 여름 지네딘 지단의 클럽 탈퇴 이후 아르헨티나인에 대해 감독직 요청을 했지만, 포체티노가 토트넘과 5년이라는 엄청난 새로운 계약을 한 지 몇 주 만에 그들의 시도가 좌절되었다.

그 당시 9월에 신구장이 개장될 예정이어서, 토트넘은 팀을 거대한 새로운 곳으로 이끌고 어디로 데려가는지를 경험하기 위해 클럽에서 1년을 더 보내도록 했을것이다.

하지만, 포체티노는 그때부터 '상황'-이번 시즌 그의 유행어이다-과 맞서 싸워야 했다, 한명도 영입을 하지 않았고, 부상자들과 월드컵 이후 피로가 쌓인 선수들로 인해 힘들었지만 결국 이번 시즌의 마지막 달에 빛나는 신 구장을 열 수 있게 되었다.

이 신구장에 대한 사연들과 웸블리 구장을 연장해서 빌리는것 때문에 토트넘에게 꽤 많은 비용이 들었지만, 올 시즌 다른 곳의 상황들은 의장 다니엘 레비의 손에 달렸다.

이번 여름 포체티노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뺏기는 두려움은 별로 없지만, 어쨌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모든 사람들을 제치고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에 진출함으로써, 그 걱정의 문은 닫힐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노르웨이인은 앞으로 몇 주 안에 감독직을 물려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베르나베우에서 아약스에게 4-1로 완패, 두 번의 엘 클라시코 패배, 그리고 지로나에게 패배 등 챔피언스리그 탈락을 가져온 지옥에서의 산티아고 솔라리의 달은 레비의 두려움을 더욱 덜어주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의 위계질서를 만들었다.

레알은 포체티노에게 또 다른 접근을 하기 위해 여름까지 버텼을지 모르지만, 그 팀의 재난은 그들이 시즌이 끝나기 전에 지단으로 돌아가 그가 출발하기 전에 원했던 개혁을 그에게 약속하게 만들었다. 그들은 자긍심을 회복하기 위해 프랑스인에게 3년 계약과 범퍼워치를 건넸다.

레비에게는, 금전적으로 정말 그가 안될것이라고 판단 되기 전까지는, 토트넘을 다시 한번 유망주들과 함께 경쟁에 뛰어들수 있는 성공한 감독을 계속 둘 수 있을 것 같다.

 

 

 

 

포체티노가 2014년 5월 북런던에 도착했을때, 맨체스터 시티는 ￡518m,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66m, 아스날은 ￡225m, 첼시는 ￡200m, 그리고 리버풀은-바르셀로나에 쿠티뉴를 팔아 얻은 ￡146m로 금액이 상쇄되어- ￡183m를 소비하였다.

포체티노 도착 후 토트넘의 순지출? ￡29m다. 아니, 그건 오타가 아니다. 유일한 큰 판매는 카일 워커가 약 ￡50m를 받고 시티로 떠난 것이었다.

포체티노는 비록 그나 그의 회장이 예상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이제 토트넘의 새 경기장에서 그의 첫 번째 정규 시즌을 갖게 될 것이며, 그는 앞으로 있을 작전에 대한 그의 계획에 완전히 집중할 수 있다.

그의 업적은 클럽의 위계질서 안에서 인정받지 못했지만 그는 신구장을 향해 클럽을 계속 지휘했고 최근 레비에게 좋은 시기가 왔다고 인정받았다.

최근 소속팀의 몰락에 대한 아르헨티나인의 실망감은 다음 시즌의 변화 필요성을 인정하도록 만들었다.

"아직 할 일이 많다. 오늘은 우리가 충분히 성숙하지 못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것은 여러분이 클럽으로서 마지막 단계에 오르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과 더 많은 자질이 필요하고 여러분의 헌신적인 능력을 증가시켜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그는 말했다.

"마지막 단계에서 뛰고 세계 최고의 클럽이 되려면 모든 것을 늘려야 한다."

"계획이나 프로젝트를 세우기가 쉽지 않고, 유럽이나 영국에서 가장 좋은 클럽이 되는 것도 쉽지 않으며, 과거에 좋은 경기를 했을 때 '우리는 이제 최고의 팀이다', 마지막 단계에서 '우리는 이제 마지막 단계에 있다', '그것을 정말 믿으려면 몇 가지 타이틀을 따야 한다'고 말하는 것도 매우 쉽다."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한 신중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지난 몇 년간 너무 많은 것들의 인식 속에 살아왔기 때문에 현실에서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금이야말로 현실이다."

그는 "시즌이 시작될 때 상황을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 시즌 말에 매우 좋은 위치에 있기 위해서는, 그곳에 있는 것이 우리의 한계라는 것을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우리의 한계라면 앞으로 몇 가지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여름 큰 결정이 필요하다. 토트넘의 두번의 이적시장에서의 영입이 없었고 이것은 토트넘의 행동이 필요한 것이며 이렇게 계속 영입이 없다면 베스트 11에서 몇몇 대형 선수들이 대체 될 지도 모를 것이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얀 베르통언 그리고 토비 알데르웨이럴드는 1년의 계약기간이 남았고, 토비의 경우 계약서에 이적시장 마지막 2주동안 ￡25m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 되어 있다.

포체티노는 에릭센과 베르통언이 새 계약서에 서명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을 것이다. 특히 지난 시즌 심각한 부상 이후 알데르웨이럴드가 새로운 거래에 전념하기를 간절히 바라는지는 두고 볼 일이다.

알데르웨이럴드의 재능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부주장 베르통언이 다빈손 산체스와 후안 포이스를 지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이 왼발의 센터백이 포체티노가 생각하기에 몇년동안 더 몸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하여 수비쪽에서 안정감을 줄 수 있을것이다.

아마도 지단의 개혁으로 에릭센을 잃는 것은 토트넘에게 가장 큰 변화가 필요할 것이다. 토트넘의 플레이의 상당 부분은 그가 포체티노 팀원들을 연결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27세의 이 선수를 위한 직접적인 대체자는 거의 없다.- 경기장에서 대부분의 다른 선수들보다 더 많이 뛰는 플레이메이커다.

이것은 토트넘이 다른 유형의 공격형 미드필더와 계약하여 팀을 그 중심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기장에 1억 파운드(약 1조 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간 뒤 자금 사정이 빠듯하겠지만 올 여름 포체티노에 대한 자금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영입 없는 이적시장 1번은 불행하고, 2번은 서투른 것이고, 3번은 직무 태만이 될 것이다.

포체티노는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싶어하고, 구단이 좋아지려면 몇몇 선수들을 옮겨 업그레이드시켜야 할 것 같은 느낌이 있다.

토트넘 감독은 클럽의 재정적 제약에 대해 동시에 알고 있지만, 무사 뎀벨레와 만약 에릭센과 알데르웨이럴드 떠나게 되면, 토트넘은 챔피언스 리그에서 돌고 있는 돈을 재투자할 때고, 게다가 이전의 미사용 이적 예산에서 나온 어떤 금액이라도 모두 재투자해야 할 시점이다.

포체티노와 레비는 항상 여름 휴가때마다 그래 왔던 것처럼 이번 시즌 마지막에 다음 시즌에 대한 작전을 위해 같이 앉아 의논 할 것이다.

이번에는 다른 곳에서의 방해와 가격 협상에 의해 제한되지 않을 것이며, 몇 시즌 동안의 팀 안정 후에 이 아르헨티나인이 5년 전에 클럽에 도착한 이후 토트넘에서의 가장 큰 인사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

지단의 마드리드 개혁과 올 여름 라리가의 거물들로부터 토트넘의 자금이 크게 흘러 들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이 프랑스인의 임명은 장기적으로 레비, 토트넘, 포체티노에게 이득일 수도 있다.

 

 

 

 

 

https://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news/zidane-madrid-allows-pochettino-begin-15957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