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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감독 포체티노는 '힘들게-일해온' 구단주 레비에게 경의를 표했다기사번역 2019. 1. 30. 20:48
포체티노 감독은 다니엘 레비 구단주가 다른사람들에 얼마나 시달렸는지를 언급하면서, 그를 토트넘의 새구장 개장 지연에 대한 희생양으로 만드는 것 보다 신구장의 "환상적인 공로"를 인정 받아야 한다고 토트넘 팬들에게 이야기 했다.
상당히 시간이 빠듯해 보이지만, 토트넘은 2월초에 신구장에서 경기하기를 바라고 있다. 지난 수요일에 토트넘은 1월 1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를 그들의 임시 홈경기장인 웸블리에서 치룬다고 확정지었다.
포체티노는 챔피언스리그 마지막 예선전에서 바르셀로나와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하여 16강에 진출하게 되고 그가 원하는 것에 대한 확신으로 인해 상당히 자신만만하고 즐거워 보였다.
토트넘은 다음 여름에, 특히 그를 가장 원하고 있는 레알마드리드,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포체티노를 지키기 위한 싸움에 직면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포체티노도 그 사실을 알고 있고, 레비가 이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기 때문에 그는 이것으로 레비를 놀렸다. 하지만 그가 가장 전달하고 싶었던 것은 구단주가 새 구장 프로젝트를 이끄는 방식에 대한 감탄이었다.
"구단주는 정말 피곤했었다, 지난 몇달간 그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포체티노가 말했다. "사람들은 이 프로젝트의 규모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이것은 단지 구단주에게만 달린것이 아니다. 내 생각에 신구장에는 적어도 20개의 회사가 일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가 팬들과 클럽에게서 애정을 받아야 하는 이유다. 그는 너무 열심히 일한다. 이 유산을 영원히 남기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한다."
포체티노는 레비를 "쉬운 사람이 아니다" 라고 묘사하였으나, 한편으로는 그는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표현하였다. "예를 들자면,그는 연습구장에 선수용 숙소를 만들었다. 그것은 5성급 부티크 호텔 수준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덧붙여 말했다. "나는 그에게 언제 거기 묵을거냐고 물었고 레비는 이렇게 말했다. '아냐, 거긴 날 위한 곳이 아니고, 당신과 선수들을 위한 곳이야' "
팀이 패배했을때 가장 먼저 비난 받아야 할 사람이 구단주라는것을 "가끔은 받아들여야 한다"고는 하지만, 포체티노는 이와 같은 레비와 관련된 농담을 레비의 희생을 생각하면 저항할 수 없었다.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직 자리에 대한 뉴스가 계속 돌때 포체티노와와 레비가 이 소문에 관해 비웃었는지 그가 질문을 받았다. "아니, 그는 웃지 않았어." 감독이 웃으며 말했다. "난 [그 소식을 읽으면서] 그렇게 지루하지 않았지만 그는 아마 걱정했을거다. 다니엘에게 이 모든 소식들은 그닥 즐겁지 않다. 그가 걱정해야만 할까? 아니, 그는 걱정이 많다. 그건 틀린거다. 그는 고통받고 있다. 왜냐하면 그는 나에게 질투하고 있다. 그는 상당히 질투심이 많은 사람이다. 왜냐하면 그 루머들 때문이다."
감독의 이 가벼운 어조는 그와 레비에 대한 깊은 신뢰감과 그가 클럽에서 얼마나 막강한 위치에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그는 레비가 감독으로써 장기 집권에 대해 보장해 주는게 필요한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아니" 그는 대답했다. "이것은 구단주나 집권자가 '우리는 감독을 믿는다' 라고 얘기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다음 경기에서 지면 그는 바로 짤린다. 당신이 이런 상황에서 대해 안심하고 있다면, 그것은 당신이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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