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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레알마드리드 이적에 대한 추측에 대해 답변하고 토트넘과의 대화가 긍정적이라고 암시하였다기사번역 2019. 1. 30. 20:49
크리스찬 에릭센은 토트넘과 새로운 계약을 놓고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으며, 그가 레알 마드리드와 관련된 추측에 별로 신경쓰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에릭센은 현재 계약을 18개월 남겨두고 있고 토트넘은 여전히 새로운 장기 계약에 동의하기를 희망하지만, 이 미드필더는 그의 미래를 구단에 약속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이번주 스페인 언론에 의하면, 덴마크의 이 국제적인 선수을 원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이 225백만 파운드의 천문학적인 금액을 제시 받았다고 한다.
에릭센은 화요일 EFL 준결승-첼시전 승리 이후 덴마크 TV3와 인터뷰를 하였고, 그의 미래에 대한 추측은 그에게 중요하지 않다고 주장하였다.
"그것은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에릭센이 말했다. "나는 축구하는데만 집중하고 있고, 당신이 반드시 생각해야 할 것이 있고 꼭 이겨야 할 전투들이 많다."
"루머가 있었던게 처음이 아니다. 신문이 무언가를 작성했을때, 그 사실에 대해 전부 잘 알고 쓰지 않는다. 그리고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면, 난 그 루머에 대해 짤막하게 얘기 할 뿐이다."
에릭센은 토트넘과 아직 협상 중이라는 것을 강조했고,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나는 사람들이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고, 그들(토트넘)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좋은 대화가 오가고 있어서 기사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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