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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KIVy1zyL9thXdWJtl9XsDQ 토트넘을 이긴뒤의 아스날은 '존경받을만 하지 않았다'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말했다 :: TO DARE IS TO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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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을 이긴뒤의 아스날은 '존경받을만 하지 않았다'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말했다
    기사번역 2019. 1. 30. 20:49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지난달 에미레이츠에서 토트넘을 4대2로 이긴 아스날의 경기 후 그들의 행동은 "존경받을만 하지 않다" 고 이야기 하면서 수요일에 있을 북런던 더비에 불을 지폈다.




    아스날 선수들은 승리 후 락커룸의 시끄러운 축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SNS에 올렸고, 포체티노는 자신의 팀에 대한 칭찬으로 알겠다고 언급했었다.




    그러나 지난 토요일,토트넘이 1대0으로 번리를 이긴 후, 포체티노는 아스날의 선수들은 존경심의 결핍을 보여줬다고 이야기하며, 덧붙여 이런 행동이 이해가 가긴 한다고 얘기하였다. "물론 이건 런던 더비였으니까 상당히 상처가 되지만 우리였어도 그랬을거 같다" 그가 말했다. "그것은 존경받을수 없는 행동이었다. 내 생각에 그것은 우리한테도 별로 존중받지 못할 행동이었다. 그들은 그들의 락커룸에서의 즐거움을 팬들에게 보여줬지만 어쨌던 그정도면 된 것 같다."




    포체티노는 힘들었던 번리와의 경기를 잘 풀어내어 이긴것에 대해 기뻤지만, 에릭 다이어가 맹장 수술을 받아 1월까지 복귀 하지 못하는 소식 때문에 수요일에 에미레이츠에서 있을 카라바오컵 4강 준비에 차질이 생겼다.




    토트넘은 이미 얀 베르통언, 후안 포이스, 다빈손 산체스 그리고 세르지오 오리에의 부상으로 번리전에 결장하였고 수비수들 부상의 위기에 고통받고 있다.





















    불과 2주전 아스날이 토트넘의 수비를 박살내던때 그 이면에서 포체티노는 긍정적인 한줄기 빛을 보았다. 토트넘은 이 패배후 잘 대처하여 이제는 북런던 라이벌보다 5점 앞서 있다.




    수요일 경기의 집중적인 관심에도 불구하고, 포체티노는 아스날의 경쟁구도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오직 토트넘의 결과에만 집중하라고 이야기 하였다.




    "만약 당신이 집중력을 잃고, 다른팀에게만 집중한다면 당신이 꿈꾸고 있는것을 이루기 위해 개선이 필요해 질지도 모른다." 그가 말했다. "토트넘은 과거에 집중력이 느슨했었지만, 지금은 자기 자신을 개선하고, 경쟁하고, 도전하면서 매 시즌마다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포체티노 감독은 이달 초 양측이 만났을 때 한 팬이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에게 바나나 껍질을 던지는 사건을 되풀이하지 말 것을 토트넘 팬들에게 간청했다. 첼시의 한 팬이 라힘 스털링을 인종적으로 학대한 것으로 알려진 것을 본 지 일주일이 지난 후, 포체티노는 그가 인종 차별을 "세계에서 가장 나쁜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그는 덧붙였다: "전 세계에 있는 우리 팬들, 아스날 팬들, 첼시 팬들 - 우리는 우리를 위해 축하할 필요가 있다. 아스널 팬이든, 아르헨티나 팬이든, 토트넘 팬이든, 에스파놀이든, 바르셀로나 팬이든 상관없어. 난 이런 상황에 반대한다. 나에게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나쁜 것이고 그것이 내가 전적으로 이 행동에 반대하는 이유다. 나는 포퓰리스트가 되고 싶지 않아. 우리 팬이든 다른 팬이든 이런 행동을 한다면 난 그들을 죽이고 싶어. 우리의 책임은 행동하는 것이다."




    지난 토요일 번리와의 경기때 토트넘 서포터즈들에게서 친근한 "Yids" 구호가 흘러 나왔지만, 반쯤찬 웸블리에서 경기는 아무 탈 없이 진행되었다.






    Until Christian Eriksen popped up with a stoppage-time winner, it had looked like being a frustrating afternoon for Tottenham. Instead they pulled off their 10th league win from 12 matches and kept their faint title hopes alive.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출전하여


    For Burnley, there was huge frustration at losing the game so late after effectively containing Spurs for 90 minutes. The defeat, coupled with Southampton's win over Arsenal, saw Burnley end the weekend in the relegation zone.


    Manager Sean Dyche is confident though that his side's improved performances will soon translate into points. “I know the group so it’s not about being concerned,” he said. “It’s about registering the realities of the job. The realities are you can have a bad day at the office - we had one recently [against Crystal Palace], but equally you can correct that very quickly and we have done.


    “Now of course you've got to add on getting actual results, and we did against Brighton and I thought were very close today.”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18/12/16/arsenal-werent-respectful-beating-tottenham-says-mauricio-pochettino/












    시간 없어서 끝은 해석 못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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