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구독
https://www.youtube.com/channel/UCKIVy1zyL9thXdWJtl9XsDQ 다시 웃는것은 중요하다-포체티노 :: TO DARE IS TO DO

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다시 웃는것은 중요하다-포체티노
    기사번역 2019. 1. 31. 17:25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이 두개의 국내 컵대회 탈락 후 웸블리에서 
    왓포드에게 승리 한 후 "다시 웃을수 있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고 얘기하였다.

    Craig Cathcart의 38분 선제골 이후, 토트넘은 10분동안 2골을 몰아 넣었다-
    아시안컵에서 돌아온 손흥민이 페르난도 요렌테가 87분에 역전골을 넣기 전에 동점을 만들었다.

    "내 생각에 우리는 승리 할 자격이 있다." 포체티노가 말했다, 그의 팀은 카라바오컵 
    준결승에서 첼시에세 지고 FA컵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져 탈락했다.

    "조금 늦게 발동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 밀어부쳤다. 후반의 움직임은 
    환상적이었다. 전반전에는, 좋은 기회를 만들기가 힘들었다. - 우리는 경기를 지배했지만, 기회를 창조하지 못했다.

     "다시 이긴 것은 환상적이다. 어려운 한 주 후에 웃을 수 있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우리의 정신력은 완벽하다."

    하프타임 7분전 Jose Holebas의 코너킥으로 Cathcart가 헤딩골을 넣었을때 그의 
    기분은 아주 달랐다.

    토트넘은 후반 압박을 강화했다. 부상당한 해리케인의 리드 스트라이커 임무를 
    대신한 요렌테는 손흥민이 12야드 밖에서 골을 넣어 홈 관중을 열광시키기 전까지 2번의 기회를 아깝게 날렸다.

    하지만 경기가 끝나갈때쯤, 요렌테는 대니로즈의 어시스트를 받아 벤포스터를 지나서 
    득점에 성공하였다.

    토트넘은 3위에 그대로 있지만 디펜딩챔피언 맨시티와 2점 차이밖에 나지 않고 1등 
    리버풀과는 7점차다.

    왓포드는 9위에 머물러 있다.







     


    하루의 마지막을 최고로 보낸 요렌테


    마지막에 승리로 이끌기 전, 요렌테는 별로 좋지 않은 이유들로 헤드라인을 장식 할 
    뻔 했다.

    33살의 페르난도요렌테는 2017년 스완지에서 £12m로 이적 한 후 줄곧 토트넘의 
    효과적이지 못한 '플랜 B'로 간주되었다, 그리고 두번의 결정적인 찬스를 놓친후 이 날은 또 하나의 잊고 싶은 날이 될 것으로 보였다. 

    첫번째 찬스는 단독 공격 찬스에서 포스터 골키퍼가 환상적인 선방을 보여 준뒤 그의 
    무릎에 공이 맞아 크로스바를 넘겼고, 두번째 찬스는 4야드 앞에서 헤딩을 하였으나 옆 골대를 지나쳤다.

    하지만 포체티노는 인내심을 갖고 그를 계속 기용했고, 경기 끝나기 3분전 요렌테는 
    코너킥 쪽으로 제대로 공을 차서 구석으로 몰아 넣었다.

    손흥민은 빛났지만, 다른 요리스는 실수를 하였다.

     


    반면에 요렌테의 동료 포워드 손흥민은 팀에서 보다 일관적인 선수 중 한 명이 되고 
    있다. 이 한국선수는 또 다른 활기찬 퍼포먼스를 펼쳤는데, 이것은 그가 토요일 아랍에미리트에서 돌아왔기 때문에 더욱 인상적이었다.

    그는 요렌테가 제어력을 잃고 골을 난폭하게 때린 후 후반 80분에 가장 중요한 골로 
    기록되었으며 팀 동료 중 17명인 가장 많은 단거리 달리기를 했다. 이것은 그의 시즌 13번째 골이었다.

    그는 전반전에 멋진 턴으로 가까이 가 20야드 밖에서 슛을 성공시켜 포스터의 오른쪽 
    포스트를 스쳐 지나갔다.


    요리스는 Cathcart의 첫 골때의 실수로 요렌테나 손흥민만큼 기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의 커리어에서 최고의 실수는 7월 월드컵 결승전인데, 그 이후에도 판단 착오를 
    경험하였다 - 바르셀로나전과 PSV 아인트호벤전. 이 최근의 실수는 몇몇 토트넘 팬에게 그가 과연 팀에서 최고가 맞는지 의심을 가져 왔다.

    Holebas가 코너킥을 찰때 그는 딴 생각을 하고 있었던건지 집중하지 못했고, 결국 
    Cathcart 가볍게 헤딩을 해서 쉽게 골을 넣을 찬스를 주었고 막지 못했다.

    경기 시간 10분정도 남았을때 왓포트는 처음으로 토트넘을 더블로 이길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Aside from Cathcart's effort, they rarely threatened Lloris' goalmouth in a 
    match where their defensive qualities were tested.
    Cathcart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방어적인 면이 시험대에 올랐지만 요리스의 
    골대망을 흔들지 못했다.

    풀백 Daryl Janmaat와 Holebas는 공수 양쪽 측면에서 좋은 인상을 주었다, 중앙의 
    Ben Wilmot는 대니로즈의 휘어진 슛을 막지 못하면서 중앙에 공간을 주었다.

    맨오브더매치 - 손흥민(토트넘)

     

     

     

    https://www.bbc.com/sport/football/46968493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