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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신구장 개막전 티켓을 1200파운드에 팔겠다고 광고한 팬에게 영구정지를 시키겠다고 위협하였다기사번역 2019. 3. 19. 21:11
토트넘은 신구장 개막전 티켓을 1200파운드에 팔겠다고 광고한 팬에게 영구정지를 시키겠다고 위협하였다
토트넘 핫스퍼는 구단의 새 구장 이전으로 이익을 얻으려는 사람들의 시즌 티켓을 중지시키겠다고 위협했다.
4월 3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개막전 입장권은 이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2장에 무려 1200파운드에 광고됐다. 토트넘은 일부 사람들이 첫 경기를 위해 엄청난 이익을 내려고 하는 것을 알고 있으며 심각한 행동을 경고했다.
한 클럽 대변인은 "Season-ticket 소유자 또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다른 비공식 웹사이트에서 티켓을 판매하는 사람들은 클럽의 약관을 위반하였고, 따라서 그들 스스로 그들의 계정을 정지시킬 수 있다.
"표를 양도하는 유일한 공식적인 방법은 판매되는 날짜에 운영되기 시작하는 티켓 교환이나 티켓 공유를 통해서이다."
일부 팬들은 첫 경기부터 이익을 얻으려는 팬들의 노력을 "충격"과 "수치심"이라고 표현했다.
토트넘은 팬들이 갈 수 없는 어떤 개인 경기에도 입장권을 액면가 그대로 팔기 위해 티켓 교환을 이용하도록 허용한다. 티켓 공유 서비스는 시즌 티켓 소유자들이 특정 경기를 위해 지명된 친구나 가족과 티켓을 공유하는 것이다.
한편, 토트넘은 2019-20 시즌 티켓 가격을 동결하는 것으로 확정지었다. 구단은 이번 시즌 입주 연기 전 원래 오픈하기로 했던 9월 이전에 42000개의 시즌권을 팔았다. 한 클럽의 성명서는 팬들의 인내심에 감사를 표했다.
가장 싼 시즌 티켓은 성인 795파운드, 18세부터 21세까지는 595파운드, 노인과 아동은 397.50파운드다. 가장 비싼 것은 1,995파운드인데, 개인 바와 무료 음식을 이용할 수 있는 2,200파운드의 티켓도 있다.
토트넘의 성명은 "구단은 우리가 모든 시즌 티켓의 가격을 동결할 것이라고 발표할 수 있다. 우리는 웸블리에서 우리와 팀을 지원하고 있는 우리의 시즌 티켓 보유자들에게 감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런 특수한 상황으로 인한 불편함을 인정한다.... 시즌티켓 갱신은 4월 22일 오픈하며 최종 마감일은 5월 17일이다."'기사번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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