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다시 한번 토트넘의 주전으로 발돋움할 준비가 되어 있다

손흥민은 다시 한번 토트넘의 주전으로 발돋움할 준비가 되어 있다

 

 

 

 

토요일 토트넘 선수들이 허더스필드 전에서 4-0으로 승리 하고 경기장을 떠나는 순간부터, 그들은 수요일 밤 경기에 대해 생각을 전환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빛나는 새 경기장에서 3연승을 거둔 것은 충분히 만족스러웠지만,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는 본 대회에 앞서서 한 준비운동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1-0으로 앞선 토트넘은 좀 더 진화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잡게 되었다. 가장 시급한 문제는:발목 부상으로 남은 시즌 전부를 소화 할 수 없는,그들의 중요한 선수 해리 케인 없이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허더스필드의 약한 전력을 감안할 때 토요일의 경기 결과에 근거하여 구체적인 결론을 내리기는 힘들었지만, 토트넘의 새로운 경기장에서 처음인 루카스 모우라의 해트트릭과 함께 경쾌하고 에너지가 절제된 퍼포먼스는 확실히 좋은 징조였다. 이번 승리로 3위로 올라선 토트넘이 케인 없이 마지막 5승을 거뒀다는 가슴 아픈 통계도 있다.

이 경기들에서 반복되는 주제는 올 시즌 케인이 빠진 10경기에서 9골을 터뜨린 손흥민의 명석함이다. 지난주 1차전에서 승리한 것은 손흥민으로, 허더스필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87분까지 휴식을 취한 것이 그의 중요성이기도 하다. 당연히 그는 여전히 도움을 청할 시간을 벌었다 - 모우라에게 수비 균열 패스로 그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3년 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힘든 첫 시즌을 마치고 떠나고 싶다고 말한 손흥민에게는 꽤 힘든 여정이었다. 이제는 자신에게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답하겠다는 각오다. "때로는 더 나아지기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클럽, 코칭스태프, 선수들, 내가 힘들 때 그들은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다. 나는 이 상황에 정말 감사하고 상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매일 개선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케인의 부재로 인해 더 부담을 느낄 것이라는 생각도 일축했다. "아니. 난 축구만 즐길 뿐이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경기를 즐기고 득점하고 이겨야 한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우리 자신에게 압력을 가해서는 안 된다. 현재 챔피언스리그 8강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손흥민은 확실히 기대의 짐을 쉽게 짊어지는 것 같고, 케인이 없는 데 있어서 보다 중심적인 역할로 이득을 얻는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는 "해리의 부재는 우리에게 큰 손실이지만 우리는 큰 팀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루카스는 오늘 세 골로 보여주었다. 모두가 이번 레이스와 모든 경기를 치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수요일에 골을 넣어야 하는 시티의 필요성은 또한 그들이 앞으로 전진하면 손흥민과 모우라의 페이스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휴고 요리스는 "우리는 아마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많기 때문에 공격 선수들이 뛸 준비를 하고 그들의 방어에 문제를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서로 다른 능력을 갖고 있다[모우라와 손흥민]"고 덧붙였다. "물론 우리는 해리가 있으면 좋겠지만 루카스와 손흥민에게 기회를 줄 때마다 그들은 매우 잘 반응한다. 그들은 이번 시즌에 중요한 골을 넣었다. 루카스가 허더스필드를 상대로 세 골을 넣은 것은 너무나 좋았다."

미드필더 델리 알리와 해리윙크스가 각각 손목부상,사타구니 부상에서 회복 되지 않아 주말 출전이 불가능했고, 이것은 모우라와 손흥민에게 더욱더 책임이 갈 수도 있을 것이다. 빅터 완야마는 알리나 윙크스의 부재로 나서야 할 지도 모르는 또 다른 선수인데, 허더스필드를 상대로 훌륭하게 첫 골을 넣은 후, "우리가 집중해서 모든 것을 바친다면, 나는 아무도 우리를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토요일의 적수 허더스필드가 어떻게 그러한 자신감을 갈망해야 하는가. 대신, 그들은 지난 21번의 리그 경기 중 19번을 졌는데, 이는 지난 달 기록과 같은 조기 강등 기록과 나란히 가는 불명예의 배지였다. 그들의 질적인 부족은 다음 시즌에 챔피언쉽이 고군분투하는 것처럼 보이고, Jan Siewert 감독의 장래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반면 토트넘은 다음 경기까지 카운트다운이 진행되고 있다.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19/04/14/son-heung-min-ready-step-tottenhams-main-man/